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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 - 열린부부학교 개최
5월 21일 부부의날 맞이해 '방송작가부부' 대상으로 진행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사)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이사장 박희철, 본부장 이은영)가 오는 5월 21일 부부의날을 맞이해 '열린부부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 가정운동본부(www.twf.or.kr)가 주최하고, 세계부부의날 위원회가 주관하는 '열린부부학교'는 "우리 부부는 하나입니다"를 주제로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양재횃불회관 이스라엘홀에서 열린다. 금번 부부학교는 '방송작가 부부'를 대상으로 박희철·이은영 교수(부부)가 '부부행복퍼즐', '건강한 가정', '부부대화법(소통과 공감)' 등에 대해 강의하고 '언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5월 21일 '둘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건강하고, 수준높고,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열린부부학교'를 개최한다"며 "화해와 용서, 그리고 사랑으로 더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방송작가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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